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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 공개로 논란 중인 '나락 보관소'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큰 논란을 일으킨 한 유튜브 채널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나락 보관소'라는 유튜브 채널을 알고 계신가요? 이 채널에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박기범의 신상과 인스타그램을 공개하면서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박부성으로 이름을 개명한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 가해자 박기범 인스타그램

    가해자의 신상 공개, 그리고 그 후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기범의 이름과 얼굴뿐만 아니라 그가 일하는 식당인 청도 가마솥국밥집까지 공개되었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박기범이 최근 개명하여 '박부성'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라는 점입니다.

    박기범은 지난 2022년 방송인 백종원이 소개한 맛집 중 하나인 국밥집에 근무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동안 주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신상이 공개되지 않았던 박기범을 해당 유튜버가 관련자들의 인스타그램을 추적한 끝에 밝혀낸 것입니다.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 박기범이 근무한 청도 가마솥 국밥집 식당 폐업 근황

    식당 측의 반응과 진실

    이 소식이 퍼지자마자 식당 측은 "저희 가족이 아닙니다. 살려달라고 빌길래 저희 아버지가 고용했던 것이에요"라며 선을 그었지만, 이마저도 거짓말로 밝혀졌습니다. 박기범이 식당 사장님에게 고모라는 호칭을 사용했던 점을 미루어 볼 때, 식당 관계자와 친인척 관계임이 드러난 것이죠.

    네티즌들의 반응과 폭로

    이에 분노한 네티즌들은 해당 가게가 불법 건축물임을 밝혀내면서 별점 테러와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국 논란 속에 해당 가게는 2024년 6월 3일 "가게 확장과 이전을 위해 긴 휴업을 합니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해자들의 신상을 공개하세요", "불법 건축물로 돈을 쓸어 모았던데, 압수해야 하지 않나요?", "사장도 괘씸죄로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사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공유해주세요. 이상, 오늘의 핫이슈였습니다.